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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prologue _ #1. 채용의 중요성
Porlogue ‘good to great’의 저자인 짐콜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적합한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앉히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면 우린 이 버스를 멋진 어디론가 몰고 갈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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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도 전략이 필요하다"
적절한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한 첫걸음인 모집. 이 과정은 단순히 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기다리는 수동적 활동을 넘어서,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기업의 채용담당자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모집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단순히 공고문을 올리고 지원자의 이력서를 기다리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그러나 이는 채용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전략적 모집은 이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의미합니다.
전략적 모집은 우선 기업의 명확한 채용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단순히 필요한 인원을 충원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의 장기적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정립하는 일입니다. 이를 토대로 어떤 인재가 우리 기업에 필요한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모집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핵심 요소들이 있습니다.
첫째, 구직자에게 당사의 채용공고가 어떻게 도달하고 있는지 다각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채용 포털, 소셜 미디어,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 전문 산업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공고문 작성도 중요합니다.
둘째, 구직자가 채용공고를 보았을 때 지원하고 싶은 충분한 동기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는 기업 문화, 경력 발전 기회, 급여, 복지 혜택 등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채용 데이터 분석, 성과 기반 평가, 고급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의 활용 등이 필수적입니다.
전략적 모집은 공고문의 도달률을 높이고, 적합한 구직자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원자와의 초기 접촉에서부터 면접, 채용 제안, 그리고 입사 후 적응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경험을 관리합니다. 이는 기업과 지원자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결국, 기업의 모집 전략은 채용의 효율성을 결정짓고, 이는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원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는 순간부터 신입 사원이 첫 발을 내딛는 그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는 세심한 계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적 모집 접근 방식은 단순히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을 넘어서 기업에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 풀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모집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며, 채용 담당자에게는 성공적인 모집을 위한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다음 글부터는 채용담당자로서 성공적인 모집을 위한 전략(고용 형태, 모집 방식, 모집 경로)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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